검색결과
  • 각급교 통해 좋은책 읽기 운동

    문교부는 15일 건국 각급학교 학생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좋은책 읽기운동」을 벌이기로 결정, 초·중·고교학생들은 한달에 3권이상의 양서릍 의무적으로 읽어 독후감을 학교에 써내도록

    중앙일보

    1970.07.15 00:00

  • 어머니 독서권장

    어머니를 위한 도서실이 청량국민학교에 새로생겨, 3일부터 문을 열었다. 이 자모도서실은 학교에 볼일이있어 나온 어머니들이 창 너머 교실을 들여다보는 바람에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중앙일보

    1970.06.03 00:00

  • 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30일하오 8시20분쯤 경기도양주군은현면용암1리 속칭 새논골에 있는 가로 2·5m 세로 1·5m 깊이 70cm의 논옆 웅덩이에 서울중구인현동1가1 인현여관종업원

    중앙일보

    1970.06.01 00:00

  • 30년을 내다본 가계부의 영광|「알뜰한 주부상」탄 은덕기 여사

    제 3회 「알뜰한 주부상」(70년도)의 주인공 은덕기씨 (28·경북 월성군)는 「앞을 내다보는 가계」에 숫자에 근거를 둔 운영으로 영광을 차지했다. 고교 교사인 남편 조수환씨 (3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새학기 어린이 위한 책읽기 지도

    어린이 발육에 영양섭취가 필요하듯 정신발육에도 적당한 독서가 필요하다. 어머니는 음식에 신경을 쓰듯이 자녀들이 읽는 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

    중앙일보

    1970.03.07 00:00

  • (5) 벽지교사

    정기여객선은 물론 어선마저 뱃길을 돌리는 수많은 낙도와 [버스]구경을 하려해도 수십 리씩 걸어나가야 하는 산골- 이른바 벽지 낙도에서 교사들은 [교육이전의 생활]에 고달프다고 했다

    중앙일보

    1970.01.27 00:00

  • '69미국의 양서

    한햇동안 쏟아져 나오는 각종 출판물은 엄청난 숫자에 달하는뎨 12월에 이르면 그가운데 양도서 혹은 「베스트·샐러」를 꼽는일로서 출판계는 부산해지게 마련이다. 「뉴요크·타임즈」지의

    중앙일보

    1969.12.16 00:00

  • (25)운영난에 빠진 타임지 경영진 개편

    「타임」사가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에 의하면 재정난에 부닥칠 때는 재빨리 경영을 쇄신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최근 운영난에 빠져있는「타임」사는 「매스컴」의 총사인 「제임즈·린넨」사장

    중앙일보

    1969.09.13 00:00

  • 귀여움 받는 백만장자|만화 「피너츠」 작가 「찰즈·슐즈」

    점점 각박해 가는 세계에 순진한 어린이의 세계를 만화로 보여줌으로써 가장 사랑 받는 백만장자가 된 만화가가 있다. 「피너츠」 (땅콩)라는 제목의 만화를 그리는 「찰즈·슐즈」는 미국

    중앙일보

    1969.05.17 00:00

  • 간행물「가로쓰기」권장|신문도 70년부터

    오는 70년부터 국내 모든 간행물의 한글전용화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운 정부는 이와 더불어 가로쓰기를 강력히 권고할 계획이다. 문화공보부는 70년부터 모든 간행물의 가로쓰기를 뒷받

    중앙일보

    1968.11.11 00:00

  • 불량책 자체규제

    25일 한국대본업정화협회(회강김순효·서대문구대현동90-18)는 중학교무시험진학으로 과외공부등 학과의 중압에서 풀려난 어린이들이 불량만화등 나쁜책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규제하여 정

    중앙일보

    1968.07.25 00:00

  • (4) 강릉국민학교

    상투올린 머리에 풀 갓을쓴 10명의 학도가 정헌시군수영감을 앞세우고 강릉읍내를 누볐다. 15살부터 25살 까지의 이들중 2, 3명의 허리춤엔 곰방대가 꽂혀있었다. 이들은 저마다『새

    중앙일보

    1968.05.04 00:00

  • (21) 칼라의 눈(128)

    1967년5월1일은 우리나라의 신문과 인쇄의 역사에있어서 특기할만한 날이다. 이날 처음으로 신문인쇄에 종전처럼 활자를 손으로 뽑는대신에 기계로뽑게된것이다. 중앙일보에 설치된「모노

    중앙일보

    1968.04.06 00:00

  • 공간의 활용 | 온가족 사삭의 광장으로.

    서재가 따로 필요한가. 작가나 저술가같은 특수층을 제의하곤 일반적으로 별실을 마련치 않는것이 요즘의 경향. 서울의 그숱한 새 주택에서 별실 서재를 만들어본일이 거의 없다는게 건축가

    중앙일보

    1968.03.14 00:00

  • 병드는"새싹" 좋은 책을 읽히자|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

    과외공부와 함께 불량 만화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녀들에 대해서 어머니들은 구체적인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는 이 문제를 비판하고「좋은책 읽히기」를 토의하는

    중앙일보

    1968.02.03 00:00

  • 무허입시참고 서 범람

    68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시내 각 서점에는「적중예능완성」,「중학교 입시문제은행」등 각종 무허가입시참고서적이 범람하고있어 수험어린이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들 참고서적은 문교부의 발

    중앙일보

    1967.09.13 00:00

  • (76) 역사의 고향(35) 두 고옥의 종언

    서울의 명물 고옥 두 채가 헐린다. 1910년대의 출산들. 경성도서관(현 시립 종로도서관)이 곧 문을 닫고 조선「호텔」은 이미 지난 6일 폐업했다. 「경성」이 겨레의 자랑이었으면

    중앙일보

    1967.07.29 00:00

  • 영화제목…고칠점 없나

    얼마 전부터 학생들이 앞장서 학원정화운동을 벌이더니 여기에 호응하여 일부 만화가게에서는 미풍양속을 해치는 불온서적과 어린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일부 만화를 스스로 불태워 버린 일은

    중앙일보

    1966.06.28 00:00

  • 불량만화등 만여권태워

    어린이 도서의 풍위를 높이기 위해 2천여 대본업자들로 결성된 「한국대본업정화협회」는 3일정오 서울남산 어린이놀이터에서 시내 대본업자들이 자진해서 거둔 불량만화와 외설서적1만여권을

    중앙일보

    1966.06.03 00:00

  • 동심 좀먹는 음서도 탈선 만화가게 수두룩

    12일 하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종로5가「제일서점」 등 4개의 만화소매상과 담배 가게 등 10개의 소설대본책가게를 급습, 불량만화 2만여 권과 음란서적 7백여권을 압수, 만화

    중앙일보

    1966.01.13 00:00